명절 연휴에 이런 글 올려서 미안
롤방덬들이 응원해주고 용기 줘서 신고했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 말하고 싶어서 왔어
일단 증거가 되게 명확하게 있었음
사는 곳 건물 주변 cctv가 다 살아 있었고
범행이 적나라하게 찍혀 있었음
확인해 주는 관리소장님이 이건 걍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였음
바로 경찰서 갔고 고소장 썼고
수사관 배정받아서 진술서 썼음
진술서 쓰는 과정에서 변호사 선임 필요하냐 물었는데
증거가 이렇게 명확한데 돈낭비다 안 하는 거 추천한다는 말까지 들었고
그사이에 대표님이 소개받은 변호사랑 그래도 연락해 보라고 해서 상담받았는데
연휴라 조금 늦게 연락받음.. 신고랑 진술 다 끝나고
근데 너무 대처 좋았고 증거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주셨고
이후엔 걍 검찰 송치 바로 될 거 같다고 해주심
망설이지 말고 용기내라고 해준 롤방덬들 덕분이야
나 진짜 고민 많이했는데.. 울엄마는 너만 괴로워 이러면서 신고하지 말랬음
근데 용기 줘서 할수있었고
아직 결과 안 나왔지만 이정도는 공유해야 그때 보고 찝찝했을 마음 (덬들이) 어느정도 씻을수있을 거 같아서 공유하러 왔어
용기낼수있게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