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건 아니고 밥 먹고 있었는데 내 팀 훌게들이 갑자기 들어오는거임...? 존나 당황해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대충 비슷하게 밥을 다 먹은거임... 근데 뭐 기다리는지 계산대 쪽에 계속 서 있더라고?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냐.. 사진을 찍어달라할까.. 근데 사적인 자리인데 이게 참... 이렇게 존나게 고민하면서 나도 근처에서 계속 힐끔대면서 폰 들고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있었거든
내가 근데 평소에도 유니폼 자켓을 입고다녀섴ㅋㅋㅋㅋㅋ 선수가 먼저 내 흔들리는 동공과 똥 마려운 포즈를 발견했는지 눈 마주치니까
그 진짜 강아지 부르듯이 손으로 휘휘 이리오셈 이런 포즈를 취하는거임 ㅅㅂ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홀린 듯이 가서 헉....사..사진 ... 찍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해서 같이 사진 찍음...
아직도 그 선수 보면 그 때가 가끔 생각이 남... 먼저 눈치 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가보로 간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