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단독] T1 사실상 CEO 공백…SK스퀘어는 왜 결단 못 내리나
현재 T1 이사회는 SK스퀘어 측 3명, 미국 컴캐스트 측 2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경영권을 갖고 있지만, 양측의 협의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표이사 선임 문제도 함께 표류했다는 설명이다.
핵심은 마지막 연장 기한으로 알려진 6월30일이 이미 지났다는 점이다.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현재 T1은 사실상 정식 CEO 선임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는 셈이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혼선도 커졌다. 지난 5월 공개된 SK텔레콤 CST1 대규모기업집단현황 공시에는 조 마쉬 CEO 임기가 2029년 3월30일까지로 기재됐다. 공시상으로는 장기 연임이 확정된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CEO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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