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68/0001250795?sid3=79b
최근 업계에서는 T1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보유 지분을 2대 주주인 미국 컴캐스트에 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흘러나왔다. 조 마쉬 최고경영책임자(CEO) 임기와 관련한 공시가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컴캐스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는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스포츠서울 취재를 종합하면 이는 지분 매각과 별개의 사안인 것으로 확인됐다. SK스퀘어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SK스퀘어의 지분율이 일부 변한 것은 투자 유치에 따른 자연스러운 희석 효과”라며 “SK스퀘어가 지분을 처분한 것이 아니다. 검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SK스퀘어 측 역시 “T1 지분 매각을 검토하거나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도 T1 지분 매각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이 같은 내용을 전해 들은 최태원 회장님도 ‘지분 매각은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