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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김건부 “아시안게임은 소중한 기회…부담감도 받아들여야” [쿠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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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김건부가 첫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책임감을 강조했다. ⭐️지난달 쿠키뉴스와 만난 김건부⭐️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내며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엄청 좋았다. 다만 가서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선발의 기쁨보다 앞선 감정은 책임감이었다. 김건부는 “책임감이 필요한 자리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장 먼저 축하를 건넨 건 가족이었다. 그는 “가족이 먼저 축하해줬다. 지인들도 축하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짧은 준비 기간 안에 호흡을 맞춰야 한다. 김건부는 아직 낯선 환경이지만 빠른 적응을 다짐했다. 그는 “제가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아직은 모르겠다”면서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최대한 빠르게 제 생각을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함께 호흡을 맞출 선수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드러냈다. 김건부는 “친분 있는 선수는 없지만, 다들 경기를 많이 했고 경력도 많은 대단한 선수들”이라며 “저도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경기력의 핵심으로는 메타 해석을 꼽았다. 그는 “패치 버전에서의 티어 정리, 게임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짧은 시간 안에 방향성을 맞추고, 같은 기준으로 경기를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김건부는 “부담감은 어쩔 수 없다고 본다”며 “왜 부담감을 느끼는지 물어보고, 그 답을 알 수 있다면 부담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뭐든 괜찮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건부는 다시 한 번 책임감을 언급했다. 그는 “(대회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임감도 든다”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