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쁘니까 이것도 사주고 싶고 저것도 사주고 싶고.. 라는 나의 선의로 시작하지만....
뭔가 계속 챙기다보면 당연하게 여기는 거 같고
난 돌려받을 것도 없는데 미묘하게 빈정상하는 일이 좀 있어 ㅋㅋㅋㅋ
내가 그런 거 신경 안 쓸 정도로 부자라면 상관 없겠지만...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다 보니....
나도 처음엔 설, 추석,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우리집이 나 제외 전원 독실한 천주교인) 이렇게 다 챙기다가
정줄 잡고 어차피 쟤네 자기 엄마아빠가 우선일 거고
내가 뭘 해줘도 나한테 효도할 애들도 아닌데 적당히 하자 생각하고
설날하고 생일, 학교 입학/졸업 축하 정도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