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MrvCoFjD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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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 감독은 “오늘 LCK 개막하고 첫 경기인데 걱정을 좀 했지만 2-0으로 깔끔한 승리 챙겨서 기분 좋다”며 “선수들이 라인전부터 잘 풀어줘 어려운 순간 없이 흘러갔다”고 총평했다.
밴픽 전략에 대해서는 “크게 어긋나는 부분이 없었다. 상대 픽에 맞춰 우리가 준비한 밴픽이 잘 나왔다”며 “(애니비아 픽에 대해) 스크림에서 많이 연습했다. 좋은 점이 많고 리헨즈도 자신감이 있었다.
‘스폰지’ 배영준은 “1세트 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구상했지만 상대가 텔레포트로 잘 노려서 흐름을 내줬다” “2세트는 세트를 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게임이 그냥 쉽게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카웃’ 이예찬의 활약도 돋보였다. 그는 10년 만에 LCK 무대에서 매치 승리를 기록했다. 배영준은 “이예찬 선수는 플레이에 대한 정답을 많이 알고 있고 팀이 실수했을 때 이를 잡아주는 능력이 있다”며 “경기 후에도 개인 시간을 활용해 피드백을 많이 해준다”고 전했다.
최 감독 역시 “승부욕이 강하고 팀 내에서 맡는 역할이 많다”며 “오늘 경기는 그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할 선수”라고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