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젠지e스포츠가 G2 e스포츠에게 패배를 묻자 "이번 대회서 느낀 점은 밴픽에서 과감해야 한다는 거다. 현재 메타에서 주저하는 픽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쉽게 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경기도 G2가 CC기가 많은 조합을 가져갔는데 젠지가 급해 보였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도 BLG와의 경기서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젠지와 비슷했다. 이번 베타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일단은 결승전에 올라간 두 팀에게 축하하며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했다.(참고로 BLG가 G2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 출신인 '타베' 감독은 맡은 팀마다 국제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관계자들은 그를 최고의 LPL 명장으로 꼽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서 느낀 점은 국제 대회, 리그 등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팀 합, 호흡 등 밴픽이 중요하다. 오늘 경기서도 챔피언 조합 간의 스킬 연계나 오브젝트 등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지금은 라인 스왑이 없어서 초반 템포가 엄청 빠르다. LPL로 돌아가면 초반 싸움을 보완해야 한다. 5명 간의 호흡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징동 '타베' 감독, "밴픽에서 과감해야 한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92696?sid3=79b
템포가 빨라진 게 라인스왑 없어진 영향이 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