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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난 쵸비는 경기 승리 소감과 함께 상세한 플레이 과정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쵸비는 간단하게 브라질 현지 상황 및 컨디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쵸비는 "숙소와 연습실은 좋다. 컨디션도 좋다. 피곤하지만 경기에 영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며 "시차가 커서 가끔 새벽에 깬다. 그런데 오히려 일찍 일어나서 시작하니 좋은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브라질 현지에서 먹은 인상적인 음식으로는 슈와스코를 선택했다. 슈와스코는 브라질 전통 바베큐 음식으로, 쵸비는 "슈와스코를 영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먹어보니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순조로운 컨디션 관리와 현지 적응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4강행을 앞두고 만난 LCS의 라이온전에 대해서는 "핵심 선수를 사전에 분석하고 경기 중에는 신경쓰면서 밴픽을 함께 이어갔다"며 "특히 밴픽에서는 상대 정글 인스파이어드 선수를 견제했다"고 경기 준비 과정과 초반 상황을 공유했다.
경기는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쵸비는 불안했던 경기 과정에 대해 그래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쵸비는 "게임이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 이걸 무의식적으로 한건지,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철저한 피드백 또한 진행할 것을 덧붙였다.
징동에 이어 라이온까지 3:0으로 격파한 원동력에 대해 "현재 우리의 경기를 살펴보면 팀원들끼리 소통을 잘하고 있다. 그래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것 같다"며 "소통이 잘 되니 유리할때 게임을 굴리기 쉽고, 불리할때 역전 가능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
모든 경기를 25분 만에 끝낸 비결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 각 라인별 퀘스트의 영향이 크다. 라인 퀘스트 때문에 스노우볼이 더 빨리 굴러가고, 그쯤에 마무리 되는 것 같다"며 빠른 경기 종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다.
쵸비는 이와함께 본인이 선택한 이날 경기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으로 캐니언 김건부 선수를 선택했다. 경기 전반적으로 캐니언 선수가 잘 해내면서 POM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
이제 젠지는 BNK 피어엑스와 G2의 승자와 4강 경기를 진행한다. 쵸비는 "누가 올라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결승 진출에 대한 확률이나 확신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잘 한다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목표는 우승이다"고 말했다.
이밖에 최근 현지 인플루언서의 무례한 행동으로 인한 이슈와 관련하여 사과를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따로 관련하여 후속 조치나 언급은 들은 것이 없다"고 간단하게 답변했다.
쵸비 정지훈은 마지막으로 "퍼스트스탠드 우승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