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재밌다'고 하면 비리폭스처럼 하루죙일 싸우고 그런 경기를 말할 때가 많은데
젠징전은 뭐라그러지 어리둥절한 맛? 아니 이게 이렇게 된다고? 하면서 홀린듯이 보게 됨
쇼츠 같은데서 그런거 돌아다니잖아 선을 막 긋는데 저게 뭐지 싶다가 종이 거꾸로 돌리면 사람얼굴 돼있어서 어?? 아니 저게 왜??? 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
분명 불리할 법한 상황이었고 상대가 그렇게 큰 실수나 잘못 안했는데도 30초만에 상황 완전 뒤집어버리는 기묘한 젠지의 마술을 구경하는 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있음
치고받는게 취향이다 하면 3세트가 좀 더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