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 로스터 구성 듣는 순간
쇼메 딮기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끝까지 육아 하는 게 말이 되냐고 분노하고 갑자기 LCK에 오만 정이 떨어진다 이긴 경기만 보겠다며 라이트한 덕질 선언했는데
갑자기 그러고 들어온 애들이 다같이 열심히 방송하면서 솔랭 돌리는 모습에 마음 1차로 열리고
서맷쉬군이 쇼메 리스펙 발언 꾸준히 해주고 치어링하는 모습에 마음 2차로 열리고
애들이 생각보다 더 잘해주고 이기든 지든 잘해보겠다고 멤버십 남겨주는거에 3차로 열리고
직관 갈까.. 하고 한 번 갔는데 딮기가 5꽉한 뒤 이기는 모습 보여줘서 마음이 활짝 열린 상태에서 홍콩까지 가게 되어버리니
이번에 연간권 안 사겠다고 선언했던 친구가
연간권 열렸다고 소식 물어다 주자마자 바로 연간권 구매하더라
그리고 지금 너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
나도 이번 딮기 선수들 호감이라 좀 지켜봤는데
이렇게 로스터를 의심하던 팬들 마음 돌리게 만든 건
선수들이 진짜 열심히 노력한 덕분 같아서 보기 좋다
앞으로도 잘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