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xo1ipz4
“위축되기 보다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더 했다. 다른 선수들도 자신감을 잃기 보다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한다’ ‘더 잘하는 방법은 어떤 걸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절대로 이길 수 없구나’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더 잘하면 이길 수 있다’라는 생각만 확고해졌다. 졌지만 강팀을 이기기 위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가 됐다.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면 강한 상대를 이기는 것은 무척 의미있는 일이다. 단순한 승리 뿐만 아니라 강팀을 상대로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노력 아닐까 싶다. 벽을 깬다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다. 백을 깨고 자신감을 얻는다면 다른 강팀들과 대결에서도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쉽다고 생각한다
“T1이라는 상대와 경기를 떠나 정말 꼭 홍콩을 가서 경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정말 후회 없는 승부를 하고 싶다. 친정팀과 경기, 예전에 같이 했던 선수들과 경기를 의식하기 보다 DK의 일원으로 내 역할을 잘 소화하고 승리하고 싶다”
안정형 원딜이 말을 너무 잘해서
딮붕이 멘탈 덩달아 튼튼해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