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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14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6 LCK컵 PO 승자조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대결에서 3: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 홍콩행을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Q. 오랜만에 경기였는데, 오늘 DK와 대결한 소감은?
오랜만에 경기라 긴장도 조금 됐다. 그래도 경기력이 크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Q. 압도적인 1위로 인해 생각보다 오래 쉬었다. 실전 감각이 조금 떨어지진 않았는지?
이제는 경험이 많이 쌓여서 딱히 그런 부분은 없었다.
Q. DK전 21연승이다. 본인이 DK에 있을 때 10연패, 젠지 합류 후엔 자신의 손으로 11연승을 더 추가했는데?
원래는 나도 피해자였다(웃음). 젠지로 합류한 뒤 계속 연승을 해서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고, 우리 팀이 워낙 리그에서 패배가 적다 보니까 이런 기록이 나온 것 같다. 내가 만약 연패의 입장이면 꽤 신경이 쓰일 것 같고, 지금은 반대로 연승중인 입장인데, 신경을 쓰게 되면 오히려 말릴 것 같아서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다.
Q. 오늘 상대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상대가 노골적인 바텀 공략에 나섰는데?
요즘 메타가 바텀 위주다. 2세트의 경우 우리가 초반에 유리했는데 상대가 날카롭기도 했고, 살짝 방심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해서 그런 경기가 나온 것 같다.
Q. 가장 먼저 홍콩행을 확정지었다.
해외를 많이 가봤지만, 국내 리그를 해외에서 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기대가 되면서도 해외 일정이라 아무래도 피로도가 걱정되긴 하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팬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설 연휴인데 건강도 잘 챙기고 맛있는 음식 잘 챙겨드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