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네이버에 따르면 치지직컵 기간 동안 일평균 약 270만 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지켜봤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클립(숏폼 영상)' 데이터도 폭증했다. 대회 기간 생성된 클립 수는 평소 대비 2.2배, 클립 재생 수는 8.2배 증가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주요 대회 및 이벤트의 중계권 확보를 통해 e스포츠 시청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는 만큼, 콘텐츠·기술·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토대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접점을 지속 확대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51500?sid=105
일간 27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