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자던 형의 말 현실됐다”…‘페·페 형제’가 완성한 T1의 첫 케스파컵 우승 [케스파컵 결승]
운명의 마지막 한판, 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T1은 왜 자신들이 ‘왕조’인지, 마지막 순간에 강한 팀인지, 22분이라는 짧고도 압도적인 시간 안에 증명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로 합류한 ‘페이즈’ 김수환(20)이 있었다. 경기 전 “우승하자”던 ‘페이커’ 이상혁의 말은 막내의 손에서 현실이 됐다.
https://v.daum.net/v/20251215000519778
🥹 페이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