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경기는 1세트부터 철저히 밴픽부터 말린 경긴데
우리가 올초 5꽉의 악마였다가 6월의 그날 이후로;;,,
그뒤로 중요 경기때마다 2패 먼저 당하고 1승하고 4세트때 항상 유리할때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서 아쉬웟는데 애들 2세트때도 원사이드할때도 끝까지 해보려고 했고 그 결과 5세트까지 끌고 온거라고 생각하니 그래도 성장했다 싶음
감독이 한생모름이슈랑 오늘 폼좋은 건우를 카사딘에 가둔거 옴버지가 중국어로 밴픽했다 생각하고 내년을 기대해보자
뭐든 우상향으로 발전하는 게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