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맵찔차우인데 툼바는 안맵다고 해서
스카웃님 태윤님과의 의리로 과감하게 한팩 주문
1. 진짜 안맵다!
이건 맵찔이도 소화 가능함
은은하게 매운맛 있어서 다 먹을때쯤에는 콧물날수도 있을거 같지만 어쨌든 매워죽겠다는 느낌 근처에도 안감
2. 부드럽다!
분말소스 액상소스 있던데 나는 짜파게티 요령으로 끓여봐가지고 물 적당히 덜고 소스 둘다 부어서 약불에 볶볶함
제법 크림소스 흉내를 낸달까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3. 건더기가 없다!
편식차우라 평소에 건더기스프 안넣는 미친 맹탕라면 끓이는 편인데 거를게 없어서 만족스러움
총평 : ★★★★ (별 네개)
이제 처음 먹어보는 거니까 미래를 보고 한개는 빼둠
재구매 의사는 한팩 다 먹어보고 생각해보께요
최애가 너구리라서 아직 너구리에 비빌지는 고민을 좀 해봐야
근데 짜파게티 대신 이거 먹어도 될거같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