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새로운 파트너, '페이즈' 김수환의 공격성이 눈에 띄는 케스파컵이다. 어떻게 합을 맞춰갈 생각인가.
선수들마다 습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페이즈' 선수도 자신만의 습관이나 장점이 되게 뛰어나다. 유심히 지켜보면서 케스파컵 끝나고 팀 연습을 통해 합을 더 맞추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일본 올스타 팀과 경기서 '페이즈'의 이즈리얼이 상대 정글 지역에서 앞 점멸, 앞 비전이동을 쓰면서 돌격하니까 황급히 점멸로 따라가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예상치 못한 플레이가 종종 있었나.
그런 상황이 몇번 있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줬다고 생각한다. 해야 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하고, 팀적으로 잘 맞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습관과 장점 지켜보고있다는게ㅋㅋㅋㅋㅋ
얼마나 잘 맞춰올지 기대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