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합을 맞춰본 적이 없어서 자기식대로 하면서 알잘딱으로 하고 있는 중 같은데
이게 뭔가 합을 맞춰본 적이 없으니까 그냥 팀원들이 알아서 맞추겠지(실제로 잘하니까) 하면서 들어감
이게 특히 영입 두명한테도 많이 느껴짐
같이 신뢰를 쌓는 기간이 생기면서 그런 합이 생기는 건데 뭐 그런 기간도 없었으니 일단 잘하는 선수들이니까 맞춰주겠지 하는 식으로 자기가 본 각을 확 들어감
그리고 그걸 또 알잘딱 존나 잘해줌(한두번씩 삐끗할때 있지만ㅋㅋ)
이게 되게 좋아.. 우리 고점 진짜 예쁘게 뚫어볼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