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롤 들어가면서 봤는데 발로란트도 프로리그가 5년차라고 하더라고
안그래도 지금 아시아 쪽 리그 오프닝 보면 예전이랑 다르게 팀마다 선수마다 스토리가 쌓여서 (특정선수가 롤로 치면 펜타킬을 하면 그 팀은 꼭 진다던가 그래서 일부러 쿼드라킬 했을 때 한명을 뺏어먹는게 밈이라던가) 되게 오프닝만 봐도 재미있더라 초반에는 그냥 팀 소개 딱 하고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그런거 보면 오래된 리그는 역사를 보는 재미가 있고 얼마 안된 게임이면 유망주 보는 재미가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