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2000년대 2010년대 초반까지 탑골공원 노래 많이 트는 편
시작 전에 자기 머리 속에 목차 짜 와서 순서대로 차근차근 썰 푸는 편(심지어 가끔 메모해와서 보면서 함)
갑자기 방송 켜는 일은 잘 없지만 비시즌이거나 삘받으면 진짜 오랫동안 방송함
쇼메:
노래 가짓수가 다양함 신청곡 받아서 틀어주는 경우도 있음. 음악 취향이 좋음
방송 컨셉에 따라 진짜 다른 편인데 솔랭방송이랑 진짜 각잡고 팬이랑 놀아주려는 날이랑 온도가 정말 다름
중간중간 채팅으로 소통
리헨즈:
평생 들을 레몬과 베텔기우스를 여기서 다 들음
헨소리 미쳤음 할 말 다 하고 '여러분, 그렇게 말하면 안되요'라고 나를 잡도리함
중간중간 옆을 보며 주변 사람의 본명을 외침(아 태양코치님! 태윤아! 정태야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