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누군가가 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았다고 그래서 결승도 질거같지가 않았다고 한것도 인상깊었음보는 사람도 드라마나 영화 같다고 느껴졌는데 선수 본인도 그렇게 느꼈다는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