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2시 되자마자 5명 팝에 응원메세지 보내고 그 다음부터 심장 미친듯이 뛰더니 결국 새벽 2시반까지 못자고 4시간 자고 일어났어 지금도 기대 반 긴장 반이라 일이 손에 안잡혀 9회에 2사 만루 동점인 상황에서 내가 좋아하던 선수 타석인데 풀카였을때보다 더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