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애들 생리할 때 남친집에 지가 쓴 생리대 뜯어서 벽면에 붙이고? 가는 심리는 어떤거야?
이런 (((((내기준)))) 더러운 걸 왜 물어보냐면.. 아니 이게 더러운 거는 맞겠지?? 보통 안 이러지 않나..?
무튼 나랑 남혈육은 서울 자취하는데
남혈육이 결혼 전제로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하는 여친이 남혈육 자취집에 우리 어머니가 상경해서 묵으러 오신다니까
몇번이고 생리대를 버젓이 올려두고 가고 그걸 매번 내 어머니가 보시게 해...
방청소는 남혈육 일하고 귀가하는 길에 서울역에서 어머니 픽업해서 자취집 모시고 가느라 미처 방청소 할 겨를 없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