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 성공한 적이 없어서 경기 없을 때만 롤파크 가봤는데 운이 좋게도 드래프트 이벤트 당첨돼서 처음 경기장까지 다녀왔어
시작은 우탑란 2000일 데뷔 축하 광고판으로
그랑서울 1층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한장 찍었고
에스컬레이터 위 전광판
피지컬 30을 준비하는 방해꾼팀 선수들 사이에 멋쟁이 토마토 우리 가나디🐶
롤붕이로서 오래간만에 서로의 옆에 앉은 쇼메이커와 캐니언이 인상 깊어서 찍어봄 잘 찍진 못했다....
사냥꾼팀 페구 등장..멋쟁이 토마토 덕분에 정말 잘보였어ㅋㅋㅋ
그리고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주장님덜 계속 웃으며 경기 준비하심
(피페구딜이 주로 말하는 것 같았고 기인 선수는 자리 위치상 정확히 안보임)
팀 원딜과 팀 서폿
페주장님과 비디디선수
작년 우승자라 팀 정글이 센터로 나왔는데
나올 때 현수막이 내려오던 자리라 정글팀 입장은 제대로 못봤어
티켓은 뽑기로 뽑았는데 팀 정글 입장할 때 시야방해 있다고 미리 이야기 해주고 경기 전에도 스탭분 돌아다니면서 계속 설명하더라
현수막 속 시야 ㅋㅋㅋㅋㅋㅋ 나름 신났음
의젓한 구주장
피지컬 30 후 인터뷰 준비 중
기인선수는 각도상 카메라에 가려짐 ㅠㅠㅠㅠㅠㅠ ㅈㅅㅈㅅ
팀 서폿vs팀 원딜 경기 후 ㅋㅋㅋ 구 케 조 아
가족이 박쌤 오랜 팬이라(edg때부터) 찍어봄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올릴게 별로 없네 ㅋㅋㅋㅋ
선수들 해설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고
큰 경기장이랑 롤파크는 또 느낌이 많이 달라서 신선했음
마지막으로 황족 미드의 우승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