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인터뷰>
Q. 참가 소감은
기인 : 1년마다 열리는 이벤트 전인데 할 때마다 재밌게 해서 좋다.
Q 경기가 굉장히 치열했는데 어느 정도의 열기를 느꼈는지
기인 : 작년과 다르게 올해가 모든 선수들이 진심인게 눈에 보여서 열심히 하려고 했다. 우승까지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다음엔 꼭 하고 싶다.
Q. 오늘 꺼내지 못해 아쉬운 챔피언이 있다면
기인 : 딱히 준비한 챔피언은 없지만 생각만큼 라인전이 쉽지 않았다.
Q. 마지막 경기에서 같은 팀원과 라인전을 했는데 소감은
기인 : 쵸비가 평소 탑을 잘하는 걸 알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다. 생각보다 스킬 샷이 잘 안맞아 아쉽다.
Q. 인상깊은 선수가 있었다면
기인 : 비디디 선수가 서포터를 정말 잘하더라.
Q. 팀 안에서 MVP를 뽑자면
기인 : 개인적으로 바텀 듀오가 잘한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인 : LCK컵 열심히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출처 :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976
<미드 인터뷰>
Q. 우승 소감은
쵸비 : 이벤트 대회에 참가해 즐거웠고 우승까지 하니까 더 좋다.
Q. 작년에도 탑을 했는데 올해도 탑을 하게 됐다. 다른 라인을 가고 싶어하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어땠는지
쵸비 : 탑을 하기 싫다는 건 아니었다. 작년에는 가고 싶은 라인을 가서 양보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Q. 기인 선수와 라인전을 했는데 어떤 느낌이었나
쵸비 : 확실히 기인 선수가 라인전 잘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그 말대로였다.
Q. 올해 우승했는데 전 세계 미드 라이너들에게 할말
쵸비 : 크게 남길말은 없고 잠시 불의의 사고로 빼았겼던 것을 다시 찾아왔다.
Q. 오늘을 위해 준비했는데 못 보여준 챔피언이 있다면
쵸비 : 기인이 크산테를하면 뽀삐를 하려고 했는데 밴당해서 아쉽다.
Q. 이제 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서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쵸비 : 다들 이런 세상 속에서 살아온지 오래되서 익숙할 것 같다. 모두 화이팅!
Q. 게임의 변경점 대한 생각과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말해달라
쵸비 : 세계관을 살려서 맵을 만든게 창의적인 것 같다. 시즌은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출처 :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