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둘이 저랬던 거 진짜 전생 같네 나 요즘 애인과 첫대화와 마지막대화 저거임 누구든 한 명이 현준쒸~~ 부르면 뒤에 대사 무조건 쳐야 함ㅋㅋ
도준이 파트 할 때는..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맙지만 같이 게임하는 건 너무 기빨릴 것 같구 그래서 조심스레 거절하는 디테일한 심리 묘사가 중요하고요
오준이 파트 할 때는 청자들이 하래서 제안은 했는데 약간은 어사라서 멋쩍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호감은 있고.. 그치만 거절해줘서 반가운 마음에 자동으로 반 박자 빠르게 튀어나오는 경쾌한 옥케이의 맛을 살리는 게 무척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