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더 체이스는 페이커 이름만 아는 사람이 봐도 눈물이 펑펑 나는 다큐라 팬이라면 진짜 마음이 으스러지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말이 딱임

걍 진짜 너무 아파서 볼 수가 없음

선수는 저 과정을 겪으며 더 단단하게 더 찬란하게 성장했단걸 알고 있고 결국 월즈 5성까지 거머쥔 미래가 있단걸 알고 봐도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처절하고 아파서 지금 봐도 눈물이 주르륵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