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들 미래에 롤드컵 트로피들 드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 아니냐
근데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도, 되서 기회를 얻는 것도 쉽지않다
다들 알고있는 티원의 구마유시 다큐를 보겠다
구마유시는 아마추어 시절이있는데, 이건 아카데미, 챌린저리그 라 생각하면 된다~
(엄청 이룰거 다 이루었다 이야기)
자기가 생각했을 때 구마유시만큼 프로게이머로써 좋은 조건을 갖은 사람이 없다 생각한다(가족의 지지, 경제적인 조건, 유명세, 실력 등등) 그런데 그런 사람도 얻기 힘든게 프로게이머로써의 기회다. 프로게이머 쉽지않다~
(개인적으로 여기 친구들 중 이 정도의 조건인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사람은 진짜 없다. 힘들다 괴롭다~ 이런이야기 훌게의 길 쉽지않다)
뭐 이런 이야기 흐름으로 보호자와 아카데미 수강생들이랑 다 같이 보게했음ㅋㅋ
난 엄마나동생이렇게 3명이 갔다가 봤음
전체를 다 본건 아니고 고난의 연속 부분으로 쩜핑점핑하면서 보여주더라고ㅋㅋ
근데 그거 봤을때 다들 진짜 분위기 숙연해 졌었음...ㅋ 나도 좀 웃음이 안나오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