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파스타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서 파스타 면 쿠팡에서 그냥 아무거나 잘팔리는거 사서 해봤거든?
소스는 풀무원이었나 무슨 미트토마토파스타 소스 샀었음.
암튼 파스타 면 끓일때 싱거울까봐 소금 밥숟가락으로 한숟갈 넣었거든...
물양은 일반적인 보통 라면 2~3개정도 넉넉히 끓이는 사이즈인 냄비에 물 한가득이었어.
그리고 프라이팬에 마늘 볶고 토마토소트 넣고 면 넣어서 볶았는데
결론은 너무 짜서 두입정도 먹고 버렸거든 ㅠㅠ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소금이 많았나? 아님 마늘을 2개 썰어서 넣은게 좀 그랬나? 아님 소스를 많이 넣어서...??
암튼 요알못은 그 이후로 파스타는 사먹는걸로 정했습니다...
유일하게 잘하는건 계란후라이뿐 ㅠㅠ 라면도 맛없다고 가족들이 욕함 ㅠ
하 온세티 영상보는데 다시 시도하고 싶다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