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ufe_t1/status/1835973530992648234?s=19
https://x.com/hyoki57/status/1805745468531786180?s=19
일단 승부조작이라는 게 되게 저는 최근에 디도스 사건 있잖아요. 디도스 사건이 사실은 되게 어려운 게 아닌데도 막기가 되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디도스를 막으려면 그 범인을 잡는 거보다 보안 체계를 잘 만들어야 된다, 그렇게 하잖아요?
저는 승부 조작이 딱 떠올랐어요.
이제 2010년도에 승부조작이 있었잖아요. 근데 그 승부 조작 브로커들이 되게 선수들의 허점이나 심리를 되게 잘 파고들어서 계속해서 이제 디도스 공격(조작 제안)을 넣는 거예요.
근데 그거를 막아내려면은 저는 그 당시에는 승부조작이라는 인식이 사건이 터지기 전이라서 없었잖아요. 그 전에 좀 뭔가 방비가 훨씬 더 잘돼 있어야 했고, 저는 터질 게 터졌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승부조작을 한 당사자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뭐 그런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E스포츠 판이 더 오래 유지되고, 더 방비도 잘하고, 더 인식의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구조적 문제랑 이스포츠의 가치에 대해 말하는게...
근데 게임사는 대체 뭘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