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길가는데 구마랑 도란이 있는거 둘다 티원 24정규시즌 유니폼 입고있었는데
아는척 할까하다가 소심해서 걍 지나쳤거든 근데 지나치는 순간 아 그래도 응원은 해주고 싶어져가지고 지나치자마자 저..화이팅..! 하는데 갑자기 구마가 뭘 보고 놀랐는지 으악! 하더니 내쪽으로 뒷걸음질쳐서 부딪칠뻔했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덩달아 으악! 하면서 놀랐는데 도란이 그거보고 엄청 웃더라고ㅋㅋㅋㅋㅋ 구마는 나를 등지고선채여서 내 존재를 몰랐고 도란은 비스듬히 선채여서 내가 화이팅! 하는 순간부터 보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암튼 깨기직전에 도란이 웃다가 감사합니다~ 해줬어ㅋㅋㅋㅋ 황당한 꿈이지만 재밌고 좋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