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되게 좋았어. 표현이나 그런 게 뭔가 다르긴 하구나 그런 느낌? 그리고 좀 슬프죠. 좀 먹먹한 느낌이 있죠. 씁쓸한 느낌? 읽기 힘든 부분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좀 그런 거에 면역이 없으시면 힘들 순 있을 거라 생각해... 되게 자세하게 묘사를 하기 때문에... 저는 몰아서 읽긴 했어요. 근데, 하루 만에 다 읽었어.
그니까 그게 실화 기반이고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런 말이 생각이 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