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일정 개빡이라 걍 빨리 돌아오라는 여론도 꽤 있었는데 이해는 하지만 난 우승이 보약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이왕 가는거 초대우승했으면 했음 ㅠㅠㅋㅋㅋㅋㅋㅋ 점점 다들 우승해라 쪽으로 넘어오고 실제로 우승 하고 와서 너무 좋았다 ㅎㅎ 그땐 이기는게 보약이었어 ㅠㅠ 우승 달다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