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uXdnErV7iA?si=M1JwSrw7rT-5EaGt
-녹턴은 쇼팽 곡 중에서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잘 치기는 결코 쉽지 않음
-'정식으로 레슨 받지 않고' '대중들이 다 아는 곡을' '무난하게 치는거'=난이도가 매우*100000 높음
-많은 독학러들의 경우 미스터치가 많은데 페이커는 거의 없음
-디지털 피아노or키보드는 일반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셈여림 조절은 물론이고 듣는 사람이 음악을 아름답게 느끼도록 하는게 훨씬 어려운데 그것도 함
-루바토(연주자의 재량에 따라서 어떤 부분은 박자를 좀 더 빠르게 어떤 부분은 느리게 연주하는 것)를 자연스럽게 잘 구사함
-6개월 연습했다는데 이 6개월이 놀면서 6개월이 아니라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히 연습한 것일텐데..이정도의 완성도가 믿기지 않음
(ㅅㅌㅈㅇ)진짜 딱 졸업장만 있는 전공덬인데 페이커 녹턴 치는거 보고 넘 신기했음 그러고 더 찾아보다가 사랑의 꿈도 앞부분 조금 친거 봤는데 언젠가 녹턴처럼 완곡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