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쁘다거나 잘못됐다거나 그런말이 아님

어차피 오래 같이 팀하다보니 다 친하니까 꼭 같이 뭘 해야한다는 것도 아님

더 생활패턴 잘맞는 사람 먹고싶은 메뉴가 겹치는 사람 이렇게 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맨냘 보면서 겜얘기하는데 굳이 라고 해야하나

그냥 걔가 대놓고 친한게 드러날만한? 시각적으로 보일만한?...그런걸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었어서 이제와서 그걸로 아쉬워한다는게 이상하다는거임

보통 외식으로 뭐 사먹으면 훠궈일때나 페쌤-케리아-걔였지

메뉴가 훠궈 아니먄 페쌤-운모-구마 셋이서 밥먹고 케리아-오너-걔 이렇게 먹었음

수영도 페운구 셋이서 같이했었고 생카를 돌아도 케리아랑 돌면서 케리아가 사진찍어주고 그랬던 기억..

이제와서 도란이 홈트 같이하고 그러는걸로 빡쳐하는건 걍...걔가 안나갔어도 걔는 홈트 같이 안했을거같은데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