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체 내기 끝나고 갠챗으로 먼저 쌈밥 데이트 요청
와플 먹겠냐고 먼저 롤챗으로 물어봄
원래 얼박사 안 파는 집인데 만들어오겠다더니 운모 때문에 얼박사 파는 집으로 바꿔줌
심지어 직접 받아서 배달완료+ 나중에 티모 강의 해달라고 플러팅
우리티모라고 베프라면서 같이 여행갈 사이라는 발언
페운모 같이 고기 먹으러가서 티모 강의 진지하게 들음
바로 다음날 텔티모로 솔랭 ㄱ + 운모 실시간 피드백
대차게 패배하고 난 다음에도 재능있다는 운모 채팅에 “ㄷㄷ 진짜에여?” 반응해줌
운모 도라가스로 칼바람 해줌 + 끝나고 티모 리스펙에 같이 피드백 + 자기가 사실은 졌다고 인정
파리가서 계속 운튜브 찍으라고 치어링해줌 / 운튜브 도튜브니까 많이 봐주세요~
운모가 도란 만나고 싶어서 저격했는데 두 판 다 져줌(사실 팀운이...)
+나중에 확인하니까 운모랑 한 롤 두 판이 마지막인걸로 봐선
운모가 닷지하니 본인도 그만하고 닷지한듯,,,,스윗란
+예전에 소환사의진 시절에 만난 것도 사실 다 기억하고 있었음...
근데 쓰고보니 이거 그냥 청혼아니에요? 악독한 매혹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