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젠지에서 받은게 너무 많아서 말로 표현을 다 하기가 거시기함....젠붕이들의 사랑..젠튜브의사랑..팀원들의 삐뚤어진 사랑🙄 등등.....
특히 젠붕이들한테 진짜 좋은 기억이나 고마운게 많고...완전히 순탄했다고만은 할수 없는 한해였지만 그래도 엄청 행복하지 않았나 싶음..기인이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ㅠㅠ..첫우승도 젠지에서 하구....
2년 재계약소식듣고 내심 마음이 놓였어ㅠㅠㅠㅠ지훈이랑 재혁이랑 2년 더 할수있는거 너무 행복함
그리구 건부랑도 무조건 더 같이 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음ㅎㅅㅎ 젠지가 좋다(그 젠런트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