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강인한 사람,게임 얘기 가장 많이 하는 건토멤
레클:티원 밴픽 관련 언급
밴픽 회의 동안 코치보다 5명의 선수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선수들이 토론을 주도함. 특히 인상깊은 것은 케리아는 많은 의견을 냄. 케리아는 레나타, 파이크를 하며 그들의 X-Factor이고, 밴픽을 진두지휘한다. 서포터인데도, 마치 코치처럼.
데프트:가장 인상깊었던 선수 질문 답변
선수들한테 배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려운데 그래도 뽑자면 케리아 선수가 비록 같이한 해는 1년 밖에 없지만 처음 같이 할 때부터 그냥 달랐거든요 이 선수는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 현재까지 놓고 봤을 때 결과로 보여주기도 했고 그래서 케리아 선수가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갱맘:페이커가 나무기둥이라면 케리아는 거기서 나는 열매다.
맵을 전체적으로 보는데 바텀 라인전을 하면서 탑의 상황을 보고 손익계산을 한다. 매우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며 자기가 뭘 할지 딱 꽂혀있고 거기에 대한 플랜과 모든 자원을 쏟아붓는다. 그런점에서 페이커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있다.
올해 생각난 언급 몇개만 찾아왔는데 경기장 외에도 케리아라는 플레이어로서 어떤 모습일지 상상되서 좋아 ㄹㅇ 선수로서 멋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