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는 그냥 흠 하고 선택해서 넘어가는데
N은 단어 하나까지 해체 분석하고 단어 뜻 검색해보고 그 질문의 상황을 상상하고 심도있게 고민하고 그 와중에 삼천포로 한번 빠졌다가 돌아와서 선택하는데 선택 했다가도 갑자기 근데 이런 상황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면서 선택지를 바꿨다가 아 근데 이건 이게 맞는것 같다고 또 선택지를 바꿔서 넘어갔다가 2~3문항 정도 지난 뒤에 다시 아 근데 다시 생각해봤는데 이건 이 선택지가 맞는것 같다고 정정하러 올라가서 선택지 바꾸고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