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해서 어쩌다보니 강제로 1년째 쉬는 중인데 이직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ㅠㅠㅠㅠ 면접 연락오는 곳이 없는데 나라가 이러니까 고용시장이 더 얼어붙는거 같음 ㅠㅠㅠㅠㅠ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진이 7-8년 전이라 그동안 얼굴도 조금 변화가 있어서(수술 아님) 새로운 마음으로 사진 찍고옴 ㅠㅠㅠㅠㅠ 사진 찍는거 너무 안 좋아해서 미뤘는데 제발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ㅠㅠㅠㅠㅠㅠ 자꾸 사진사님이 웃으라는데 나는 그게 최대치로 웃은거거든 그래서 얼굴 근육 마사지하고 사진관가는 길에 페이커 웃는 사진만 쭈루룩 보고 감 ㅠㅠㅠㅠ 생각보다는 나름 웃게 나와서 다행인데 제발 잘 풀렸으면 좋겠다 내 인생 ㅠㅠㅠㅠㅠㅠ
잡담 ㅇㄹ 내년엔 꼭 취업했으면 하고 취업사진 다시 찍고옴
832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