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팬클럽 회장이었다가 티원 초기 일처리 도와주면서 눌러앉게 된 케이스라며
(당시엔 경기용 치어풀 응원멘트 팬미팅 기타등등 팬관련업무의 상당수를 팬카페 회장이 애정과 열정페이로 해주는게 관례였음)
프로게이머 매니저일이 진짜 휴가도 거의 없고 패턴도 새벽패턴이라 인생 갈갈 해가면서 보조하는 건데 지금이야 보조매니저들도 있겠지만 어쨌던 그 긴 세월을 현장직 뛰면서 여전히 열심히 하신다는게 ㅇㅇ...저 열정이 대단하신거같음 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