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엄청 친한 몇년지기는 아니고 그래도 알고 지낸지 꽤 됐는데 취미가 잘 맞아서 가끔씩 롤도 같이하고 월즈 결승전도 같이 연락하면서 보고 덕질 토크?? 같은것도 서로 하고 그랬던 친구거든?? 난 티원팬이고 걔는 케이티 팬이야
340 이적사가 때도 내가 막 하소연하고 친구가 자기도 kt 탬퍼링 때문에 열받은거 아직도 남아있다 이러고 말도 잘 맞았단 말이야..? 근데 그때 걔가 kt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스토브 때 kt갤 하면서 서로 가족같아지고 겨우 버텼다 이랬었는데
지금 거기 하는 꼬라지 보니까 롤 얘기는 더이상 안하는게 맞을까..? 얘가 거기에 물들어서 같이 저러고 있을지 아닐지 모르겠어.....지금까지는 이상한 소리 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 이후로는 연락을 거의 안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