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지들 자칭 남매라고 우기는 년놈들이랑 지내다가
여?행가는 거 꼽사리 끼게 됐는데
(내 의지가 아니라 여자가 남자랑 얘기하려고 나 끌고 차 탔다가 차 출발함)
여행간 데서 사주같은 거 봤는데 무당이
둘이 결혼한다는 거임
나는 엥??????이러고 있는데
애도 생겼대
????
그러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까 여자 배가 진짜 좀 나온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 두사람 집에서 여행간 거 알게 돼서 잡으러 왔다가
남자 패려는 걸 여자가 막아서서 여자 끌려감
둘이 세기의 사랑질 막장드라마질하다가 깸
ㅅㅂ 무당이 말하기 전까지 눈치 못채고
나는 그 남자 짝사랑 중이었던 거까지 반전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