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리그 오브 레전드는 출시 된지 15년이 됐고 여전히 인기 있는 게임이지만 유저수 줄어들고 있었다.
라이엇은 그 동안 수백만명의 유저들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아낌없이 지출 했다. ( 예를들어 e스포츠. 단, 대회 출시 후 10년 동안 수익성이 없었음.)
라이엇은 아케인을 통해 신규 유저 유입을 노렸다.
그러나 아케인 제작비는 상상 이상으로 지출이 컸다. (대략 총 제작비 2억 5000만 달러)
아케인이 공개 된 이후로 신규 플레이어가 늘어났거나 기존 유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돈을 더 쓰지 않았다.
첫 번째 시즌의 리더들은 라이엇의 게임 내 아이템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아케인 테마 아이템이나 스킨을 만들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았다.
신규 플레이어가 무료로 계정을 등록했지만, 이 부분에 정통한 두 사람에 따르면 계속 플레이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텐센트는 첫 번째 시즌과 두 번째 시즌 사이에 아케인이 라이엇의 핵심 비디오 게임 비즈니스에 더해지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시즌2 테마 아이템 출시 이야기 후) 많은 직원들은 라이엇이 차라리 게임을 개선하고 플레이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디자인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