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녁 먹으러 나온 어떤 야근하는 무리들 지나가는데 3일 내내 점심 저녁 다 사먹으니까 갈 식당도 없다면서 "다음 기획안엔 구름 누끼 따서 합성해달라고 요청 드릴겁니다? 꺄르르륵" 하는 대화가 들려서 광기가 느껴졌음
잡담 ㅇㄹ 선정릉 진짜 야근의 동네인게 친구한테 뭐 전해줄거 있는데 그 주 내내 야근이라 회사 앞에 전해주러 가는길이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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