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포인트 단 8점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16개 팀 중 가장 많은 39킬이 빛났다. 그만큼 T1은 이날 소위 '도장깨기'라는 표현에 걸맞게 다수의 팀을 압도했다.
타입 선수는 경기 후 가진 기자단 인터뷰에서 "서클이 다소 안 좋게 형성되더라도, 위축되지 말자는 느낌으로 임했다"며, "그렇게 경기를 풀어나가다 보니 교전 자신감도 생기고 킬포인트도 많이 획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랜드 파이널 T1의 컨셉은 교전"이라며, "소위 '묘자리 찾기'로 과감하게 싸우고 죽자 그런 느낌으로 교전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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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 팀컬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