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7년만의 우승과 두번째 월즈리핏을 함께 한 누군가의 후계자로서가 아닌 개개인으로서 빛나는 선수들임 그리고 페이커가 홀로 고군분투해온 길을 후계자라는 명목하에 날로먹는것도 말도안되는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