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건 아니었고...그냥 순간순간 음..? 으음...? 싶은 순간들은 있었는데 다른 떡밥들이 계속 나오니까 거기에 눈돌이면서 넘어가고 까먹었지근데 파묘되는거보니까 내 기억속에서 어라..? 싶었던건 거의 다 걔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