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게임이 너무 무력해가지고..(중략) 바텀 타워 깨졌을때 석 나갔지. B: 왜? A: 말이 안되잖아 뭐 어떡해. 거기서부터 난 뭘 할수가 없어 B: 왜 (뭘 할수가 없어?) A: 바텀 타워가 7분에 터졌나? C: 어. 근데.. D: 근데 왜 네가 석이 나가? A: 석나가지. |
1)상대팀 바텀 2)우리팀 바텀
이거 진짜 정답률 100프로 문제 아님? 졸면서 풀어도 우리팀 바텀 골라야 맞는 문제임 길가던 사람 잡고 물어봐도 절대로 상대팀 바텀이 깨진 상황일 수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은 정답률 100프로 문제가 오답률 100프로 문제가 되어버리는 보고도 못믿는 상황
믿을수가 없다 상대팀 바텀이 터지면 진짜 개개개좋은거 아냐? 상대팀 바텀타워가 7분에 터졌는데 석이 나갈 이유가 뭘까 도대체? 어떻게 상대팀 바텀이 터지고 있던 상황을 설명하면서 무력/석나감/말이 안됨/난 뭘 못해 라는 부정of부정의 표현이 나올 수가 있지
*참고로 왜 (뭘 할수가 없어?) <이 부분은 '왜'뒤에 뭔가 말이 더 있는데 오디오 겹쳐서 확실하게 못 알아 듣겠지만 문맥상 저 뜻 같아서 저렇게 썼음